배정섭 전남서남부채소농협 조합장
     배정섭 전남서남부채소농협 조합장

(사)한국양파연합회 신임 회장에 배정섭 조합장(전남서남부채소농협·사진 오른쪽)이 선출됐다. 초대회장은 무안농협 노은준 조합장이 선출되어 지난 2년 동안 회를 무난하게 이끌어 왔다. 

한국양파연합회는 9월22일 홍익대학교에서 `2022년 (사)한국양파연합회 제2차 대의원회 개최`하여 배정섭 조합장을 제2대 (사)한국양파연합회장으로 추대하였다. 임기는 2년이며 올 10월 13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한국양파연합회 배정섭 신임 회장은 “국내외 경기 부진과 각종 원자재 상승으로 인한 농업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농민들의 소득이 보장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대안을 바탕으로 농업정책을 제시하고, 농산물 생산원가 절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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