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소방서(서장 김용호)는 공사장 용접작업시 불티, 절단 시 작업자 등의 부주의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으며 이에 유의하여 화재예방에 관심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건설 공사 현장은 화재 시 유독가스를 발생시키는 가연성 자재가 다량 적재되어 있어 인명피해와 연소 확대 위험성이 매우 크다. 또한 용접·용단 등 작업으로 인한 불티로 화재의 위험은 큰 반면, 소방시설 등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아 화재 진압에는 어려움이 있어 화재의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건설 현장 용접·용단 불티에 따른 화재 예방 수칙은 ▲임시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0일 정부가 ‘의대가 없는 전라남도의 의과대학 설립 추진’ 발표에 대해 감사와 환영의 뜻을 밝히며 “지역 내 의견을 수렴해 신설안을 마련, 정부와 조율하겠다”고 밝혔다.정부는 이날 ‘의료 개혁 대국민 담화문’에서 지역의료 강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히며, “의대가 없는 광역단체인 전남의 경우, 지역 내 의견이 충분히 수렴되고 절차에 따라 신청이 이뤄지면 정부가 신속히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이에 김영록 지사는 “2백만 전남도민에게 더없이 기쁘고 감격스러운 역사적인 날”이라며 “지난 30여 년 동안 그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20일 정부가 의료개혁 대국민 담화를 통해서 ‘의대가 없는 전남의 경우, 지역 내 의견이 충분히 수렴되고, 절차에 따라 신청이 이루어지면 신속히 검토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발표한 것에 대해 전남 도민과의 약속을 지켜주신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 당국에 감사 말씀을 드리며 큰 환영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국립목포대 송하철 총장은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대학별 배정 결과를 동시에 발표하면서 배정기준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의료격차 해소를 첫 번째로 꼽아, 그간 의료 낙후지역 해소를 통해 국가 균형
전라남도가 운영 중인 상생배달앱 ‘땡겨요’가 21일부터 지역사랑상품권과 결제가 연동돼 소비자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전남도는 지난해 12월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생배달앱 ‘땡겨요’와 업무협약을 해 현재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동시에 공공·상생배달앱을 운영 중이다.지역사랑상품권 연동에 맞춰 ‘땡겨요’는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 4월 14일까지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결제 시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5천 원의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3월 한 달 간 먹킷챌린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정
무안소방서(서장 김용호) 해제119안전센터는 18일(월) 관내 봉대산 일대에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해제면 의용소방대, 산불진화대와 함께 봄철 건조한 날씨와 잦은 산불 발생에 따른 산불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키고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산불 화재 예방 요령, 논·밭두렁 소각 금지 홍보, 등산로 주변 쓰레기 수거, 119 신고 요령 안내 등을 실시 하였다.해제119안전센터장은 “최근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으며, 봄철은 건조한 날
전라남도는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통한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18일 도청에서 전남신용보증재단, 농협·우리·국민·하나·신한·카카오뱅크 6개 금융회사와 48억 원 특별출연 협약을 했다. 이로써 총 출연금은 63억으로 늘었다.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강근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정재헌 NH농협은행 전남본부장, 김성진 우리은행 목포금융센터장, 김성진 KB국민은행 호남1(광산)지역본부장, 양동원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 부행장, 김국환 신한은행 호남본부장, 이병수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캠프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은 고금리·고물가 장기화로 어려
무안경찰서(서장 강용준)는 치매 증상을 미리 발견하고 사전에 치매노인의 실종 예방을 위해 사회복지협의회(회장 나민희)와 협업하여 를 진행 중에 있다.해당 프로젝트는 최근 고령화에 따른 치매환자가 급증하는 추세임에도 치매(癡呆)라는 용어가 갖는 부정적 인식으로 인해 진단 검사에 대한 거부로 연결돼, 치매 초기 치료 시기를 놓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됐다.프로젝트는 중앙치매센터에서 인증된 간이치매선별검사지를 활용해, 관내 생활지원사 160명이 관리 중인 독거노인 약 1,200명
지난 3월 15일 진행된 ‘2024년 전남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 회계 및 정산교육’ 현장에서는 새롭게 변화하는 보조금 정산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가 다루어졌다. 설명하는 강사 분도 올해 도입되기에 실제로 경험해 보지 못한 부분이 많아 설명에 어려움을 겪었다. 지방보조금관리스템 일명 보탬e라 불리는 시스템의 도입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보탬e는 지방보조사업에 대한 계획부터 정보공개 및 공시 등의 사후관리까지 업무처리 전 과정을 정보화하여 온라인으로 구현하는 시스템이다. 모든 업무가 온라인 기반으로 진행
무안군이 남악·오룡 신도시에 로컬푸드직매장 건립을 검토중이다. 특히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직매장 타당성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남악·오룡지구 매장 부지에 대한 이야기까지 오갈 정도로 무안군이 직매장 건립에 의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군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지난 5일 무안군은 '로컬푸드직매장' 건립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중간보고회에는 농업기술센터소장을 포함한 농업기술센터 직원들과 무안·일로·삼향 농협 관계자, 신활력플러스사업 사무국장과 로컬푸드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 등 무안군 로컬푸드 사업 관계자들이 참
무안경찰서(서장 강용준 총경)에서는 수사과(수사과장 유안석 경감)에서는 전남·광주·익상·대구 등에서 피해자들을 속이고 피해금원을 편취한 상습사기(네다바이) 피의자 1명을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23. 4월경부터 23. 2월경까지 전남·광주·익산·대구 등에서 자영업자 인근에 거주하는 것처럼 행세, 피해자들이 판매하는 물건을 주문할 것처럼 행동하며 피해자들을 속이고 피해자 20명에게 약 350만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피의자는 위와 같이 편취한 돈을 생활비 등 개인적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피의자는 전국 경찰
무안군은 오는 18일부터 갱년기 극복이 필요하거나 예방에 관심 있는 45세~64세 군민 대상으로‘갱년기 극복 한방으로’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프로그램은 ▲한의사와 1:1 건강상담 ▲침 시술 ▲갱년기 질환 예방 및 관리교육 ▲기초건강검진 ▲근골격계 통증 완화를 위한 테이핑요법 ▲중년 건강을 위한 요가 등으로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며, 4월 2일부터 6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10회 진행된다.참여자는 3월 말까지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무안군보건소 건강증진팀(☎061-450-5061, 450-5
무안군은 오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4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를 선착순 모집한다.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스마트폰 앱(APP)과 연동되는 스마트워치(활동량계)를 활용하여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코디네이터로 구성된 보건소 전문가가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비대면 관리 서비스이다.사업대상자는 19세 이상 무안군민으로 건강위험요인(혈압, 혈당, 복부둘레,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을 1개 이상 보유한 자를 대상으로 우선 선정하여 선착순 90명을 모집하며, 올해는 고혈압·당뇨병 진단을 받은 만성질환자 20명도 포함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이전 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가 지난 13일 무안군청 상황실에서 제3기 출범에 따른 상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김산군수와 무안군의회 광주 군 공항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 이호성위원장과 정은경부위원장이 참석해 축하했으며, 신임위원 위촉장 수여와 2024년 활동 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범대위는 광주시와 전남도에서 민간․군 공항 무안 동시이전 요구가 거세지고 있어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상임위원을 25명까지 확대하여 조직 활성에 나섰다며, 제2기 상임위원회가 그대로 이
무안경찰서(서장 강용준) 승달파출소는 지난 14일 저녁 몽탄면 소재지 일원에서 경찰관, 무안군자율방범연합회, 몽탄면 자율방범대원 등 총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지키기 위한 야간 합동순찰을 함께하는 참여치안을 전개했다.이번 합동순찰은 경찰을 보조하며 지역 치안을 지켜온 자율방범대가 70년만에 법제화 된 이후 경찰의 치안서비스 활동에의 시민참여 활성화를 유도하는 한편 최근 봄철을 맞이하여 발생이 우려되는 각종 범죄 분위기 제압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무안군 김승연 자율방범연합회장 및 간부진도 함께 참석하여 무안
무안군은 오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주민열람을 실시하고 이에 대한 의견 신청을 받는다.무안군의 개별공시지가 조사 대상은 289,313필지로,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 토지 특성을 비교하여 산정됐다.산정된 토지가격은 군청 민원지적과 및 각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지가 열람부 또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군청 민원지적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무안군은 오는 20일까지 2024 상반기 초의선사 차 문화 제다 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교육은 조선시대 차 문화 부흥을 이끈 다성(茶聖) 초의선사의 차 문화를 바로 알리고 초의선사의 제다법 전승을 위해 운영되고 ▲우리나라의 차 문화 등 이론 수업, ▲녹차, 백차, 청차, 홍차 등 다양한 차의 시음, ▲생활 속 다례 실습 과정 등 총 15강으로 구성되어 있다.강의는 4월 6일부터 6월 15일까지 주 1회 토요일마다 진행되며, 3월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는 무료로 신청 방법과 서류는 무안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무안군은 청년들의 근로의욕을 높이고 복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19세~45세의 일하는 청년들을 대상인 지원사업을 신청받고 있다.일하는 청년수당은 관내 중소기업이나 농·어업에 종사하는 청년 46명에 자기개발비 최대 180만 원을 지역화폐와 클린카드로 절반씩 지급하는 사업으로 신청 기간은 오는 15일까지이다.신청 자격은 무안군에 주소를 둔 19세~45세 청년으로 무안군 내 중소기업에 3개월 이상 재직 중이거나 농·어업에 1년 이상 종사하고 중위소득 150% 이하인 근로자이다.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은 관내 전월세 주택에 거주하고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도민 의견을 반영한 지역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위해 오는 4월 14일까지 ‘전남자치경찰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응모 분야는 ▲생활안전 ▲여성·청소년·아동·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안전 ▲지역 경비 등 일상의 치안 서비스다. 전남도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주소지가 전남이 아닌 경우에도 전남사랑애(愛) 서포터즈 가입을 통해 전남사랑도민증을 발급받으면 참여 가능하다.제안서를 작성해 전남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www.jeonnam.go.kr/jnapc) 도민정책제안 게시판에 등록하거나 담당
전라남도는 올해 5천억 원 규모의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을 위해 4월 30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면접수를 한다고 밝혔다.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농업법인에 지급하는 것이다.지난 비대면 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하고 전년도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가 다른 농업인은 신청해야 한다.농지 면적 0.5ha 이하 일정 요건을 갖춘 소규모 농가에게는 지난해보다 10만 원 인상된 가구당 130만 원의 소농직불금이 지급되고, 그 외
전라남도는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가게를 케이블TV와 유튜브를 통해 홍보하는 ‘동네가게 함께가게’ 캠페인 참여 희망 소상공인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동네가게 함께가게’ 캠페인은 지난 2021년 코로나19에 따른 매출 감소 등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전남도와 LG헬로비전이 협약해 시작한 사업이다. 2023년까지 총 2천 개소에 TV방송, 유튜브 등 비대면 홍보를 지원했다.올해는 350개 업체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30초 분량의 홍보 동영상을 무료로 제작해 LG헬로비전 호남·아라 방송의 시청률 상